비트캐시, 이렇게 상승만 해도 되는건가

비트캐시, 이렇게 상승만 해도 되는건

 


비트코인캐시란 비트코인에 분열된 가상화폐입니다 이렇게 가상화폐가 분열되는 이유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기존 비트코인의 문제점과 단점 등을 보완하고 개선하자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비트코인캐시는 비트코인보다 블록용량이 크고 빠른 처리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면을 보면 비트코인 분열이 오히려 좋은 반응을 불러낼 있다라고 있지만 내부사정은 조금 다릅니다 조금 자세하게 보자면 비트코인이 비트코인캐시와 나뉘게 이유는 해킹방지가 가장 이유인데요



초기에 비트코인을 설계할 1MB용량으로 10분마다 블록을 생성하게끔 설계했습니다 문제는 비트코인 참여자가 많아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졌는데 블록 용량이 한계에 달하면 해킹의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킹문제를 방지하고자 블록용량을 늘리는 세그윗 업데이트가 개발될 예정에 있었는데요 업데이트 개발을 중국 채굴자들이 심하게 반대했습니다 중국은 전세계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가장 높은 국가였는데요 세그윗을 막은 이유는 업데이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다른 기능을 사용할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기능이란 채굴량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는 ASIC 라는 기능인데요 중국의 심한 반대로 결국 비트코인이 분열돼 비트코인캐시가 등장하게 계기입니다



가상화폐분열은 비트코인 말고도 이더리움이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더리움 해킹사건을 같은데요 엄청난 양의 이더리움이 해커로 인해 도난 당하게 되면서 이더리움의 가치가 굉장히 많이 떨어졌었던 사건이었는데요 후에 거래소에 갑자기 이더리움 클래식이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들과 상의 없이 개발되었다는 말도 있었는데 쉽게 말해서 이더리움 클래식은 해킹사건 전을 말하고 이후는 지금의 이더리움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캐시는 비트코인과 비교해보면 처리속도와 용량에 가장 차이점을 보이고 있는데요 기존의 비트코인은 용량이 작았기 때문에 해킹 위험이 있었지만 비트코인캐시는 용량을 넓혔으며 거래처리속도가 느리다는 문제가 있는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처리속도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봐도 비트코인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화폐가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제점을 개선한 화폐라고 하기엔 반응이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가장 이유는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었는데요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분열이 되면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과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게 된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이런 부정적인 시선을 깨고 비트코인캐시는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130% 오른 75만원 가격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캐시도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가상화폐 시장이 정말 없는지라 상승세를 보인다고 해서 계속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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