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버그 물린 자국 이렇습니다

베드버그 물린 자국

 

 

 

안녕하세요 10월 황금연휴가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의 2주정도 남았는데요 이번 10월 황금연휴를 계기로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행 중에 조심해야 할 벌레를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 벌레는 바로 베드버그(빈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빈대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베드버그 물린 자국을 쉽게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남아 쪽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이라면 포스팅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빈대는 야행성에 피를 빨아먹는 곤충입니다. 피를 먹기 전 몸 길이는 6mm에서 9mm 정도 이며 사람의 피를 먹으면 몸이 부풀어 오름과 동시에 몸이 붉게 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 적으로 분포가 되어 있으며 집안, 둥지, 동굴 등을 은신처로 삼고 있으며 집에서 기르는 가축들의 몸에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주거환경이 청결해 지면서 거의 볼 수 없다고는 하지만 조심해서 문제 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드버그는 이름 그대로 침대에서 자주 물린다고 합니다. 특히 유스호스텔 이나 민박 등이 있습니다. 여행을 가실 때 꼭 베드버그 없는 곳을 알아보시고 가셔야 하겠죠? 베드버그는 이동하면서 물기 때문에 물린 자국이 한곳에 집중이 돼있다고 하는데요 한곳만 물어서 그 자리에 최소 다섯개 이상 베드버그 물린 자국 이 생긴다고 합니다. 베드버그에게 물렸을 때 당시에는 아무 느낌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모기와 달리 바로 가렵지 않고 쥐도 새도 모르게 물고 가서 다음날 엄청나게 통증과 가려움이 온다고 합니다. 베드버그 물린 자국을 보면 정말 한곳만 집중적으로 물고 간걸 확인 하 실 수 있습니다. 모기 20방 물린 고통보다 몇 개는 더 고통스럽고 베드버그 물린 자국 은 3단간 지속된다고 하니 여행계획을 하신 분들은 꼭 허름한 숙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베드버그에 물렸을 때 대처법은 우리나라 일 경우 바로 병원을 가셔서 처방을 받으시면 됩니다. 엄청 가려우니 계속 긁지 마시길 바랍니다. 세균감염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받은 물품이 있는지 확인을 하시고 이미 퍼졌을 수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셔서 물렸으면 일단 여행에 들고 가셨던 옷을 전부 건조기에 소독 돌려주세요. 베드버그는 고열에 약해 금방 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역업체를 부르는시게 빠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또 해외에서 물렸을 경우 바로 세탁소로 가셔서 똑같이 모든 가지고 계신 물품 모두 소독 건조기에 돌리셔야 합니다. 물렸을 때 입고있던 옷은 바로 버리시는 것을 추천하고 병원을 가셔서 (여행갈 때 보험을 들어 놓으셨으면) 처방을 받아 약을 바르시고 특히나 해외에서 긁다가 더 안좋은 세균에 감염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베드버그 물린 자국 과 대처법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10월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베드버그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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