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멸균우유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서울우유 멸균우유

 

 

 

 

남녀노소 누구나가 거의 좋아하는 우유 많이들 드시죠? 우유를 구매하다보면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는 일반우유인 서울우유 일반우유보다 멸균우유 서울우유 의 가격이 더 비싼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어떤 차이가 있기에 가격이 차이가 날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서울우유 멸균우유 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유는 원유나 원유에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강화해 살균 또는 멸균처리를 해서 만듭니다.

여기서 일반우유와 멸균우유로 나누어 지는데요

 

일반 우유는 원유를 살균해서(120~130℃에서 2~3초) 병원성 미생물만을 사멸시켜 어느정도의 균이 남아있는 상태로 종이팩에 포장하고 멸균우유에 비해서 유통기한이 짧으며, 짧은 시간에 낮은 온도에서 살균되기 때문에 신선한 본연의 우유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멸균우유는 고열로 원유를 멸균해(135~150℃에서 1~4초간) 모든 미생물들을 사멸시킨 후 여러겹으로 되어있는 테트라팩(종이용기에 알루미늄을 부착해 빛과 공기를 차단한 팩)에 포장해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우유로 제조공정이나 포장 등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다른 첨가물이 함유되진 않습니다. 영양가가 많이 다르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실제로 영양가는 일반 우유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서울우유 멸균우유 는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개봉을 하고난 후에는 밀봉해서 냉장보관을 해주어야합니다. 한번 개봉한 우유는 최대한 빨리 마시고 공기 보관한다 하더라도 공기와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가는 비슷하지만 유통기한이 3개월 정도니 일반우유보다 넉넉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며,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선한 우유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서울우유 일반우유를 드시면 될 것같구요 두고두고 여유롭게 드시고 싶다거나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드시고싶다 하시는분들은 서울우유 멸균우유 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통기한도 길고,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멸균우유 가 좋더라구요. 시원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서울우유 멸균우유 를 몇 개씩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곤 합니다. 서울우유 멸균우유 는 흰 우유 뿐만 아니라 딸기우유 와 초코우유도 있습니다. 저는 흰 우유 보다는 딸기우유와 초코우유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각각 한 박스씩 사두고 먹고있답니다. 가끔 보면 직접 가서 구매하는 것 보다는 인터넷에서 저가로 판매하는 것들도 있어 잘 비교해보고 구매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