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해킹 과 블록체인 기술 알아봅시다

이더리움 해킹 과 블록체인 기술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또는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하며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나 전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더리움은 비탈리크 부테린(Vitalik Buterin) 2014년에 개발한 가상화폐 입니다.


-이더리움은 여러 가상화폐에 사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화폐거래기록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이용해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에 다양한 정보들을 기록할 있게 사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처럼 이더리움은 기존의 기록저장뿐만 아니라 다른 추가적인 정보들을 기록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더리움은 원래 대체 프로토콜을 만들어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것에 목적이 있었는데요 효율적인 면에서는 현재까지 사용자가 가장 많은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많은 기능을 활용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2017 6월을 기준으로 340억달러의 가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업계 최고인 비트코인의 가치에 82% 달하는 규모로 2017 초에 5% 불과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교해보면 이더리움은 굉장한 급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비트코인보다 가치의 규모가 낮지만 거래량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더리움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더리움이 성장하기 2016 6 17일날 360만개의 이더리움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이더리움 전체의 10% 달하는 양으로 시가 640 상당의 가치라고 합니다. 사건으로 인해 이더리움은 코인당 21달러였던 시세는 13달러까지 하락하게 되었는데요 해커들은DAO Contractd 취약점을 악용하여 도난한 이더리움을 무한 나누기 방식으로 본인들의 지갑으로 인출하였다고 합니다. 원칙대로라면 해커들이 무한 나누기 하는 과정에서DAO토큰이 없어져야 하는데 취약점 공격으로 인해DAO토큰이 살아있는 것처럼 만들어져 이런 사건이 발생하게 것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인출한 이더리움을      Split 48 후에 출금이 가능하다는 DAO규정으로 인해서 해킹 당한 이더리움이 바로 인출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이더리움 재단은 문제해결 방안을 내야 하는데 가상화폐 특성상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은 해당 지갑의 소유자가 가지고 있는 키가 없는 경우 건드리지 못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더리움 측은 채굴자들과 가상화폐거래소의 동의를 구하고 DAO토큰 보유자들이 이더리움 코인을 되돌려 받을 있게 하드 포크(Hardfork)              단행하는 방안을 시행하여 성공적으로 해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가상화폐시장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 사자